본문 바로가기

동인덕질

[듣기/가사번역] 프로젝트 세카이(프로세카) * 25時、ナイトコードで。(25시, 나이트 코드에서.) x MEIKO - 余花にみとれて 여화에 넋을 잃고 Full.ver 풀버전

현재 이 사이트의 게시물은 복사할 수 없게 되어있습니다.

퍼가실 분께서는 이 게시물에 댓글을 남겨주시거나

트위터 「@CaramelNyamNyam」으로 DM 주시면 공유해 드리겠습니다.

 

출처를 남긴다고 확실하게 말을 해 주셔야 합니다.

어디에 어떻게 사용할지 반드시 말씀해주셔야 합니다.

 

이 게시물로 인하여 자기만족과 뿌듯함이라는 감정 이외에 저에게 발생하는 이익은 없습니다.

 

 

 

이번 이벤트 진짜..... 진짜.... 너무.... 너무 좋아요!!! 아니 비배스 하코가 아닌 걸 포스팅하게 되다니....!!! (사실 제가 모든 스토리를 다 보는 사람이라서... 언젠가는 다른 유닛들도 올리게 될 거라고 생각은 했지만...) 스포일러는 금물이기 때문에 별 말 안 하겠습니다만... 와.... 진짜.... 역대급 스토리  너무 좋아요.... 에나!!! 에나야!!! 크흡.... ㅠ^ㅠ

이거 가사가.... '私'로 시작하는 가사랑 'ボク'로 시작하는 가사가 있잖아요...? 이게 솔직히 너무 엄청난 게 뭐냐면.. 보쿠가.. 인게임에서 미즈키가 쓰는 그 카타카나 'ボク'로 적혀있다는 거에요.... 그냥... 완전.... 디테일 미쳤어!!!!!!!!!!!!!!!!

 

오타+오역 지적, 피드백 받아요!! 신경 쓰이는 부분이 있다면 지적해 주세요!! 저는 피드백을 굉장히 사랑합니다 ^0^

 

가사 원문은 영상 보고 직접 적었습니다. 오타가 있다면 반드시 알려주세요!!!!

 

영상은 프세카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갖고왔어요!

https://youtu.be/agbpbVVA78U?si=QeOwefIUw-jcFPxa

 

가사↓

 

더보기

私たちが思うよりも
와타시타치가 오모우요리모
우리가 생각하는 것보다


この世界は優しくないから
코노 세카이와 야사시쿠 나이카라
이 세상은 상냥하지 않으니까


せめて私くらいはあなたのそばに
세메테 와타시쿠라이와 아나타노 소바니
적어도 나만큼은 네 곁에


いたかったんだ
이타캇탄다
있고 싶었어




ザラついた手触りの言葉で
자라츠이타 테자와리노 코토바데
거칠거칠한 느낌의 말로


あなたのこと汚した私は
아나타노 코토 요고시타 와타시와
너를 더럽힌 나는


妙に目にしみる茜色に
묘-니 메니시미루 아카네이로니
묘하게 눈에 스며드는 노을빛에


縫いつけられたままで
누이츠케라레타 마마데
꿰매인 채로


動けないままで
우고케나이 마마데
움직일 수 없는 채로




きつく抱きしめて
키츠쿠 다키시메테
너무 꽉 안고 있어서


くしゃくしゃになった
쿠샤쿠샤니낫타
꾸깃꾸깃해진


あなたの孤独を見つけたのに
아나타노 코도쿠오 미츠케타노니
네 고독을 찾아냈는데




もう傷つける場所もないあなたの心臓が
모-키즈츠케루 바쇼모 나이 아나타노 신조-가
더 이상 상처 입을 곳도 없는 네 심장이


切なくなるくらい柔らかく音を立てて
세츠나쿠나루 쿠라이 야와라카쿠 오토오 타테테
서글퍼질 정도로 부드럽게 소리를 내며


酷く膿んだ傷を押さえながら
히도쿠 운다 키즈오 오사에나가라
너무도 곪아버린 상처를 억누르며


それでもあなたは笑っていたのでしょう
소레데모 아나타와 와랏테-타노 데쇼-
그렇다고 해도 넌 웃고 있었겠지


それがどうしようもなく嫌なのです
소레가 도-시요-모나쿠 이야나노데스
그게 어찌할 수도 없이 싫은 거야


せめて私の前では泣いて欲しいのに
세메테 와타시노 마에데와 나이테 호시이노니
적어도 내 앞에서는 울어주길 바라는데




ボクたちが息をする世界は
보쿠타치가 이키오 스루 세카이와
우리가 숨을 쉬는 세상은


もうとっくに壊れていたけど
모-톡쿠니 코와레테이타케도
이미 오래전에 망가져 있었지만


それでもあなたとみたその色は
소레데모 아나타토 미타 소노 이로와
그렇대도 너와 본 그 색은


ただあまりにも美しかったんだ
타다 아마리니모 우츠쿠시캇탄다
그저 너무도 아름다웠어




歩き方を忘れた私たちは
아루키카타오 와스레타 와타시타치와
걷는 법을 잊어버린 우리들은


どこまで行けるのかな
도코마데 유케루노카나
어디까지 갈 수 있을까


どこにも行きたくないのなら
도코니모 이키타쿠 나이노나라
어디에도 가고 싶지 않다면


それでもいいよ
소레데모 이-요
가지 않아도 괜찮아


ここで話をしようか
코코데 하나시오 시요-카
여기서 이야기할까


何も話したくないなら
나니모 하나시타쿠 나이나라
아무것도 말하고 싶지 않다면


ここから見える景色を見ていよう
코코카라 미에루 케시키오 미테이요-
여기서 보이는 경치를 보고 있자


何も見たくないのならずっとこのまま
나니모 미타쿠 나이노나라 즛토 코노마마
아무것도 보고 싶지 않다면 계속해서 이대로


ふたり目を閉じていようよ
후타리 메오 토지테 이요-요
둘이서 눈을 감고 있자


あなたがいればいいよ
아나타가 이레바 이-요
네가 있다면 상관없어




その躰の真ん中で軋んで割れそうな
소노 카라다노 만나카데 키신데 와레소-나
그 몸 가운데에서 삐걱거리며 깨질 것 같은


噛み殺した声が聞こえて走り出した
카미코로시타 코에가 키코에테 하시리다시타
참고 있던 목소리가 들려서 달려 나갔어


私が今すぐそばに行くから
와타시가 이마스구 소바니 유쿠카라
내가 지금 바로 네 곁으로 갈 테니까


あなたはあなたのままで待っていて
아나타와 아나타노 마마데 맛테이테
너는 너인 채로 기다리고 있어 줘




その指先が 体温(ねつ)が触れた僕の心臓は
소노 유비사키가 네츠가 후레타 보쿠노 신조-와
그 손끝이 체온(열)이 닿은 내 심장은


隠せないくらいにあなたへと音を立てて
카쿠세나이 쿠라이니 아나타에토 오토오 타테테
숨길 수 없을 정도로 너를 향해 소리를 내며


酷く爛れて濁っていた空さえ
히도쿠 타다레테 니곳테 이타 소라사에
너무도 문드러져서 탁해져 있던 하늘마저


切なくなるくらい透き通って見えた
세츠나쿠 나루 쿠라이 스키토옷테 미에타
서글퍼질 정도로 너무나 잘 보였어


私たちの心臓が音を立てて
와타시타치노 신조-가 오토오 타테테
우리들의 심장이 소리를 내며


重なるくらい近づいたなら
카사나루 쿠라이 치카즈이타나라
겹쳐질 정도로 가까워졌다면


壊れたままで進んで行く世界の中
코와레타 마마데 스슨데 유쿠 세카이노 나카
망가진 채로 앞으로 나아가는 세상 속


それでもふたりで息をしている
소레데모 후타리데 이키오 시테이루
그렇대도 둘이서 숨을 쉬고 있어

+ 2024.12.10 수정